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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싱이 좋아

요약
일보다 복싱
게시일
2018/09/30
태그
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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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의 조, 또는 허리케인 조
작년12월부터 복싱을 시작해서 매주 적어도 한번, 많게는 네 번 정도 가서 운동을 한다. 처음에는 처음이니까 열심히 했는데, 그만 갱년기 맞은 알콜 관장님의 잔소리에 좀 식었다가, 회사 근처 체육관으로 변경하고부터는 정말 꾸준히 한다. (물론, 자주 갔다고 실력이 좋은 것은 아니다.)
글쎄다, 일보다 복싱이 재미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. 재미는 재미로 남겨야지.